패스트캠퍼스 JavaScript 코딩테스트 강의 한 달 후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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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🧑‍💻

 약 2년 전 단기간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여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할 수 있었다. 실무에서 코딩 테스트와 같은 문제를 요구하지는 않지만,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 구조 유형을 판단하여 사용하거나 알고리즘 기법을 응용해서 적용하거나 할 수 있었다. 이는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경험이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게 되고, 할 줄 아는 거만 반복하는 모습에서 기본기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, 이러한 상황에서 기회가 되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다.

 

한 단계 더 성장

 강의 해설에 절차 지향적인 코드와 설명을 접하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. 그럴 때 마다 시야를 넓혀서 기술 블로그/유튜브 등을 통해 앞서 고민했던 사람의 흔적을 볼 수 있었고, 그 결과 새로운 지식을 하나씩 소화할 수 있었다. (시간복잡도를 향상하기 위해 공간복잡도를 희생한다는 의미가 뭔지 이제는 와닿는다🧑‍💻)

 

 그리고 블로그에 정리할 때, 타인뿐만 아니라 미래의 내가 보았을 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필요성이 있었다. 그래서 좋은 글을 작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고 서툴더라도 글에 정해진 정답은 없기에 몇 번씩 수정하여 정리함으로써 이해도 향상과 함께 새로운 지식의 자산을 만들 수 있었다.

 

  새로운 것을 접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도 변화가 있었다. 개발자로 살아간다는 게 항상 배움과 새로움의 연속이듯이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새로운 기법/지식을 접하면서 많은 힘든 순간이 있었고 스트레스 또한 있었다. 그럴 때 마다 "이 또한 배우는 과정이고,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구나"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한 단계씩 올라가다 보니 이전보다 좀 더 멀리 올 수 있었다.

 

마치면서

 "한가지 언어에 익숙해지면 다른 언어를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." 는 개발자의 흔한 말처럼 언어마다 표현 방식과 특징이 다르지만, 공통으로 닮아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게 요즘 더욱 와닿는다. 결론적으로 Java 공화국인 대한민국(🇰🇷)에서 Java로 다시 코딩 테스트 공부를 할 거지만 해당 기간 배운 지식과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. (이 또한 과정이 아니겠는가 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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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fastcampus.co.kr/dev_online_upjscodingtest

UPSKILL : Javascript 코딩테스트 131개 예제 & CS지식으로 끝내기 | 패스트캠퍼스
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